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oisoo의 트위터 - 2009년 11월 19일

profile_image 한밤중, 창문을 열었더니, 다목리 산들 모두 어둠을 향해 돌아 앉아 면벽 좌선에 빠져 있는데, 그 누가 홀연히 깨달음을 얻었나, 마당 가득 함박눈 쏟아지네. - 1:53 #
profile_image 분명히 선택은 자신이 해놓고 나중에 잘못된 선택인 줄 알게 되면 타인을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 자존심. 그것이 결국 자신의 발등을 찍는 도끼임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평생을 절름거리며 살게 되는 것이다. - 12:34 #
profile_image Stretched out. Gone to a coffin. Put down one’s spoon. Croaked. Died and left this world. Fell aslee... http://dw.am/L7lC - 15:48 #
profile_image 우리 나라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다 바위로 굳어져 버렸다는 전설을 가진 바위들이 있다. 겨울이다. 당신이 거리에서 추위에 떨며 애인을 기다릴 때, 아직 바위가 되지 않았다면, 화 내지 말라. 바위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사랑이니까.(9번 수정) - 21:6 #
profile_image 푸득거리는 시간을 잡아 토막을 쳤습니다. 적쇠 위에 올려놓고 지글지글 굽고 있습니다. 시간이 익는 냄새가 온 방 안을 가득 채웁니다. 꺽꼬가 입맛을 다시고 있습니다.http://twitpic.com/q3fe2 -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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