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0일 토요일

oisoo의 트위터 - 2010년 02월 19일

profile_image [표현을 위한 조언] 사물과의 합일을 위해 명상은 필수적인 항목입니다. 가급적이면 표피적 사유를 심층적 사유로 전환토록 노력해야 합니다. 다들 심층적 사유를 생활화하고 계시겠지요. 표피적 사유 정도는 명상 아니잖아요. 그냥 잡념이지. 안 그래요. - 0:17 #
profile_image 어떤 글을 포스팅했을 때 낱말 하나를 지정해서 무슨 뜻이냐고 제게 물어 보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저는 불쑥 그 분들께 묻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대 친구 네이버는 지금 휴가중이신가요. - 0:45 #
profile_image 오늘 집필실로 혼령 하나가 찾아왔다.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는 것이다. 전생에 임꺽정 밑에서 힘깨나 썼다고 한다. 그가 떠날 때 당부해 두었다. 행여 딴 동네서 한눈 팔고 있는 봄의 혼령을 만나거든 멱살을 움켜잡고 집필실 마당까지만 끌고 와 달라고. - 6:41 #
profile_image 꺽꼬가 말했다. 영감, 고양이 통조림을 발명하기 전까지 인류는 다른 동물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어. 하지만 고양이 통조림을 발명하는 순간부터 만물의 영장으로 승격된 거야. 영감, 고양이 통조림 가지고 너무 인색을 떠는 건 만물의 영장을 모독하는 일이야 -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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