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잔밑이 어둡다고 탓하지 마세요. 이 세상 어디에 제 모습 비추기 위해 켜져 있는 등불이 있던가요. - 0:59 # |
![]() | 여기는 감성마을. 날씨가 많이 풀렸음. 창밖은 자욱한 겨울 안개. 모든 사물이 파스텔톤의 공간 속으로 실종되고 있음. 현재 위치 파악불가. 지독한 외로움에 포박당해 있음. 급히 구조 바람. - 10:55 # |
![]() | 아내와 춘천 나가서 부식이며 옷가지들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한 달에 한번씩 장을 봅니다. 약 두 시간 동안 카트를 끌고 마트를 돌아 다녀야 합니다. 그런데 다리가 아파서 잠시 쉬고 싶어도 의자 하나 없습니다. 오로지 장만 보고 가라는 뜻이지요. - 19:54 # |
![]() | 세상 그 어디에도 기쁨과 행복만을 가져다 주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은 언제나 그 크기와 깊이에 비례하는 고통을 수반하고 있다. - 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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