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일 화요일

oisoo의 트위터 - 2009년 09월 01일

profile_image 하늘 아래 타인은 아무도 없다. 알고 보면 모두 동일한 인연의 거미줄에 연결되어 있는 존재들이다. 다만 그 사실을 인지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드물 뿐이다. link
profile_image 아, 저놈의 개미 쉐이들, 음식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몰해서 바글바글. 그런데 박카스 병에도 여러 마리가 들어가 있네. 니들, 뚜껑이 닫혀 있는데 도대체 어케 들어간 거냐. link
profile_image 식물도 생명체인데 뿌리 열매 줄기 닥치는 대로 요리해 먹으면서 절대로 동물은 먹지 않겠다는 박애주의라니, 분명히 편애입니다. 저로서는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모래나 자갈을 주식으로 삼으신다면 몰라도요. link
profile_image 시계를 지참하고 다니지 않는 사람을 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상습적으로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시계를 차고 다니지 않는다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어도 싸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link
profile_image 의식주에 들어가는 돈보다 액서사리나 성형에 들어가는 돈이 더 많은 시대. 한 마디로 배보다 배꼽이 휠씬 큰 인간들이 활개를 치면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link
profile_image 당신도 가끔 가족들 몰래 화장실에 들어가 벽에 이마를 기대고 소리없이 흐느껴 보신 적이 있나요. link
profile_image 술도 끊었습니다. 담배도 끊었습니다. 이제 가까이 지내던 사람을 몇 명 끊을 차례입니다. link
profile_image 오늘날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반성하라고 충언해 주면 반성대신 반발을 해버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허걱이다. link
profile_image 얼마 전 채식에 대해 쓴 제 글은 식물의 입장을 대변해서 쓴 글이지 동물애호가들이나 채식주의자들을 비난 또는 배척할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link
profile_image 오, 상큼하신 분이시여,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RT @CarrieEunKim: 그냥 같이 놀기 싫으면 빠져...라는 생각이 들어 link
profile_image 100문 100답 놀이를 해 보겠습니다. 이외수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을 올려 주시면 문하생들이 그 중 100개를 선별하고 제가 답변을 해 드리는 방식입니다. 무미건조한 질문이나 구태의연한 질문은 사절. 질문에 @oisoo를 포함시켜 주세요 link
profile_image 1.인생의 최종목적은? 죽은 뒤에 독자들로부터 오래도록 그리운 작가로 기억되는 것. link
profile_image 2.운명에따라 살게된다고 생각이 자꾸들때. 어찌해야 허무해지지 않을 수 있나요-자신의 인생을 창조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시기를. link
profile_image 3.지구별에 꼭 방문해보고 싶은 '외계인'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우리 집에 꼭 놀러 와, 갈 때는 지구에 있는 모든 쥐를 데리고 가 줘 ^^ link
profile_image 4.자신이 가장 비겁 했다고 느꼈을때는-아까 산책을 나갔다가 관광버스에서 한 무리의 아줌마 관광객들이 내리는 장면을 목격하고 허겁지겁 도망쳤을 때. link
profile_image 5.사랑하는 사모님에게 현재 사랑하는 마음을 10자로 표현하신다면-에그 저 애물단지를 워쪄! link
profile_image 6.무인도에 책1권만 들고가야 합니다. 선생님께선 어떤 책을 들고가시렵니까-PLAYBOY. link
profile_image 7.우리는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고있는걸까요-먼 산머리 조각구름은 거처가 없습니다^^ link
profile_image 8.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뭘 가지고 싶으세요-여자들이 나하고 키스만 하면 절세미녀로 변하게 만드는 능력. link
profile_image 9.만약 신에게 딱 한번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꼭 물어보고 싶은 것-전지전능하다는 거 구라지요^^ link
profile_image 10.내일 모래 소개팅을 하는 청년에게 조언 한마디-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3종세트 : 매너, 칭찬, 지갑. link
profile_image 11.감성을 단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만물에게 합일감을 느끼기. link
profile_image 12.지금 계신 곳에 창이 있다면 밖에 무엇이 보이나요-아무 것도 안 보입니다. 창이 닫혀 있어요. link
profile_image 13.하루 아침에 글을 잘 쓰게 되는 법은, 혹은 자기 안에 잠자고 있던 자기 만의 글솜씨를 한 번에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은-아래 양심적인 분의 트윗을 참조하세요. RT @moonumok: 오늘도 무통분만을 꿈꾸었습니다. 반성합니다. link
profile_image 14.오감 중에서 굳이 하나만 느낄수 있다면-무슨 수를 써서라도 육감을 택하겠습니다. link
profile_image 15.아바타 사진이 이쁜 여자 트위터에 특별히 관심이 가는 이유-히히히. link
profile_image 16.청와대에서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거기 갈 시간 있으면 글 한 줄이라도 더 쓰겠습니다. link
profile_image 17.사람을 끊는 다는 것은 그 사람을 다신 안보는 건가요-인간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link
profile_image 백문백답 진행 중입니다. 신선한 질문 환영입니다^^ link
profile_image 18.당신을 우주로 보내준다면-지구도 우주 안에 있습니다^^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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