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4일 목요일

oisoo의 트위터 - 2009년 09월 23일

profile_image 식욕의 계절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천고여비의 계절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독서가 비만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기사는 읽어 보셨는지요. 육신의 양식만 편애하지 마시고 정신의 양식도 보살펴 주옵소서. - 1:52 #
profile_image 메일 박스를 열면 수많은 이메일이 대기하고 있다. 스팸이 아니라면 한 단어도 빠짐없이 읽는다. 부탁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때로는 하나님께 부탁해야 할 문제를 내게 부탁하는 분들도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어떡하지' 소리를 입에 달고 산다 - 3:42 #
profile_image 사람들은 왜 제가 젊었을 때 직장을 가져 본 적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까요. 제게 별로 관심이 없거나 제 산문집들을 읽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차트사. 지방신문사 기자. 학원강사. 필경사. 미술연구소운영. 초등학교 전달부. 연탄배달부-아직도 많습니다 - 3:49 #
profile_image 젊었을 때 나는 직장을 견딜만 했는데 직장이 나를 견디지 못했다. 사실이다. - 3:58 #
profile_image 집필실 벽시계가 오전 5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 집에서 가장 건방진 지성체. 끝내 고양이기를 거부하지만 고양이의 외모를 그대로 유지할 수밖에 없는 꺽꼬. 쥐 뿐만이 아니라 날아가는 새도 잡을 줄 아는 감성마을의 짬타이거. 너 혼자 자지마 제발 - 5:32 #
profile_image 새벽, 트위터가 숨을 안 쉬네. - 5:34 #
profile_image 대한민국에서 정치적 성향을 바탕으로 자신이 애국애족의 선봉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두 가지의 인간유형이 존재할 뿐이다. 하나는 좌파고 하나는 우파다. 나머지는 회색분자, 또는 인간 축에도 들지 못하는 존재들로 분류된다. 얼마나 가소로운가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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