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리를 해 먹어도 정도껏 해 먹어야지 밭을 다 망쳐 버리는 짓거리도 분통이 터지는 판국에 서리한 농산물을 승용차 트렁크에 적재할 정도라면 고발을 당해 마땅하지요. 그런데도 시골 인심이 각박해졌다고 떠벌이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조낸 혐오스럽습니다. - 0:39 # |
![]() | 수은주의 눈금이 급격히 떨어지고 눈썹 언저리로 낙엽처럼 펄럭거리면서 떨어져 내리는 달력 한 장. 지금쯤 내가 보고 싶지 않다면 그래, 나쁜 새퀴야, 너는 분명한 타인이다. - 3:41 # |
![]() | 오시기 전에 반드시 전화를 주시고 일정을 조정해 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헛걸음을 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RT @my2moro 혹시 감성마을 우리같은 일반서민도 방문이 가능하지 궁금합니다. 회사 동료들과 꼭 한번 방문을 해 좋은 얘기 듣고 싶습니다. - 3:45 # |
![]() | 동요가 물이라면 가요는 술이다. - 4:45 # |
![]() | 진정으로 녹색성장을 도모하고 싶다면, 첫째 국가가 젊어져야 하고, 둘 째 국민이 젊어져야 한다. 국민 중에서도 젊은이들이 제일 먼저 젊어져야 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불투명한 미래를 끌어 안고 심각한 조로증을 앓고 있다. - 5:1 # |
![]() | '술 한잔 마시자'라는 표현이 '술 한잔 꺽자'라는 표현으로 변하고 '밥 한번 사겠다'는 표현이 '밥 한번 쏘겠다는 표현으로 변했다. '웃었다' 라는 표현은 '뿜었다' '터졌다' 로 통용된다. 세상이 척박해졌다는 증거다. - 6:3 # |
![]() | 우리 집 고양이 꺽꼬가 진지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영감은 정말 내가 한낱 고양이라는 이름의 가축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슈. 혹시 그보다 더 위대한 동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으슈? - 6:20 # |
![]() | 마음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발명되면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달라지게 될까요. - 8:59 # |
![]() | 제가 구상하고 있는 소설 속에는 마음을 찍는 카메라가 등장합니다. 때로는 욕망 때문에 인간이 추악한 행동을 보여 주기도 하지만 의외로 인간의 마음이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소설이 언제 완성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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