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8일 목요일

oisoo의 트위터 - 2009년 10월 07일

profile_image 이따금 인근부대에 들어가서 병영생활을 목격할 때가 있다. 드럼세탁기. 싱글침대. 오락실. 노래방. 피엑스에서는 카트를 끌고 다닌다. 외상도 된다. 솔직히, 지금 군대는 우리 때 군대에 비하면 캠핑이다. 썅칼. 일찍 태어났다는 사실이 왠지 억울해진다. - 1:39 #
profile_image 내가 가끔 이쁜 여자 트위터들만 팔로윙한다는 지적이 있다. '이쁜 여자 트위터들만'이라는 표현은 모함이고, 이쁜 여자 트위터들을 많이 팔로윙한 것은 사실이다. 그녀들은 단지 이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글에서 격조가 느껴지는 장점까지를 겸비하고 있다. - 5:46 #
profile_image 약한 감기가 며칠째 머물러 있다. 이틀 동안 하루 여덟 시간이나 잠을 잤다. 잠에서 깨어나니 바람이 난폭해져 있다. 일본으로 지나간다는 태풍의 영향 때문인 것 같다. 나무들이 심하게 멀미를 앓고 있다. - 16:32 #
profile_image 쓰는 자의 고통이 읽는 자의 행복으로 남을 때까지-작가로서의 제 좌우명입니다. - 22:1 #
profile_image 소설도 육신만 있어서는 안 된다. 거기에도 피가 돌아야 하고 박동하는 심장이 있어야 한다. 정신이 부여 되어야 하고 영혼도 부여 되어야 한다. 모조리 작가가 창조해서 완성도를 높여 주어야만 예술작품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 22:21 #
profile_image 실력있는 목수는 연장을 나무라지 않는다는 한국 속담이 있다. 하지만 실력있는 목수도 싸가지 없는 인간들의 집을 지어 주면서 즐거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 22:28 #
profile_image 예술가의 신들림- 예술가가 신을 필요로 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니라 신이 예술가를 필요로 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 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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